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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탄실일 맞아 '이순신 생가터' 안내판 설치

기사승인 2017.05.01  02: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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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서울시 중구 인현동의 이순신 장군 생가 터에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예전부터 생가 터로 추정중인 '서울시 중구 인현동1가 31-2'의 개인빌딩에 가로 50cm, 세로 60cm 크기의 주물동판으로 제작한 안내판을 부착했으며 동시에 새로운 빌딩 안내판도 함께 기증했다. 

안내판 제목은 큰 글씨로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라고 했으며 내용은 '많은 역사학자들의 고증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 생가 터를 이곳으로 추정하여, 2017년 4월 28일 이 안내판을 설치합니다'라고 적어놨다.

이번 안내판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당시의 정확한 기록이 없고 옛 고지도와 지금의 지도를 비교해 보면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정확한 생가 터 위치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그간 많은 역사학자들과 역사관련 단체에서 오랫동안 답사하고 고증한 결과 현재의 위치가 이순신 생가 터로 가장 적합하다고 추정하기에 이 곳에 안내판을 설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현재 명보아트홀 앞에는 1985년 서울시에서 제작한 이순신 생가터 표지석이 놓여있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현재의 위치에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는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이순신 장군인데 생가 터로 가장 적합하다고 추정되는 위치에 안내판 하나 없는 것이 안타까워 이번 일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안내판 제작 및 설치비는 서 교수 자비로 충당했으며, 신도빌딩 건물주의 적극적인 협조와 tvN 교양프로그램인 '동네의 사생활'팀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서 교수는 설명했다.

한편 서 교수팀은 2015년 부산시 동구의 '안용복 생가터' 안내판 설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영웅들의 생가 터 및 역사적인 장소에 관한 안내판을 국내외로 설치하는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중이다.

이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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