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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한 입냄새와 소화 장애, 효과 좋은 해결 방법은?
스트레스로 인한 입냄새와 소화 장애, 효과 좋은 해결 방법은?
  • 신정미 기자
  • 승인 2017.06.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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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전경

대인관계가 중요해진 현대 사회에서 상대방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불쾌감을 주는 입냄새는 일상생활 속 경계대상 1호이다. 보통 입냄새의 원인은 구강 내 이물질, 충치 등으로 발생하지만 평소 구강 질환이 없는데도 입냄새가 난다면 위장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위장 기능이 저하되면 배에 가스가 차고, 속쓰림, 구취, 소화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로 대인관계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과 위에 좋은 음식 등을 통하여 위장 질환을 신속히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건강 전문가들이 입냄새와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위장 질환을 해결하는 음식 중 하나로 양배추를 꼽는다. 양배추는 비타민U와 비타민K를 동시에 함유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식품으로, 위장 장애의 주범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며 위점막을 보호, 치유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하지만, 양배추 영양의 핵심이 되는 부분은 주로 먹는 속잎이 아니라 양배추의 심지이다. 손질하는 과정에서 많이 버려지는 겉잎도 비타민A, 철분, 칼륨, 무기질 등의 영양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영양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즉, 양배추를 겉잎과 심지까지 남김없이 먹어야 양배추의 효능을 오롯이 흡수할 수 있기에, 양배추는 양배추즙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다 나은 효과를 위해서는 양배추와 상호보완적 성질을 지닌 브로콜리를 더한 양배추브로콜리즙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양배추브로콜리즙은 몸 속 독소를 제거해주는 해독 작용으로 여드름 같은 피부 염증 치료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위장 장애 개선과 암 예방에도 일반 양배추즙보다 몇 배 더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춘 일건식의 양배추브로콜리즙은 해풍과 게르마늄이 풍부한 전남 무안산 양배추와 국내산 브로콜리를 사용해 건강즙을 낸다. 이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똑똑한 주부들이 모인 맘카페 사이에 알려져 있다. 또한, 고형분 5%이상으로 진하게 제조하고 방부제와 같은 첨가물 및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영양치를 극대화했다.

일건식 관계자는 “HACCP 인증을 받은 청결한 시설에서 제조하는 일건식의 양배추브로콜리즙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건강즙일 것”이라며, “꾸준히 이어지는 소비자들의 애정에 보답하는 의미로 ‘2+1’행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일건식의 양배추브로콜리즙은 공식 홈페이지와 스토어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