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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프라자] '아차'하면 평생 가는 잇몸병, 정기검진과 명인제약 이가탄 등 잇몸약으로 관리하자
[비즈프라자] '아차'하면 평생 가는 잇몸병, 정기검진과 명인제약 이가탄 등 잇몸약으로 관리하자
  • 이영은 기자
  • 승인 2017.06.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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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 초기 진단과 관리 중요해
<사진 =명인제약>

 

국민질환으로 불리는 ‘잇몸병’. 그래서일까 유독 잇몸병에 관해서는 관대한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잇몸이 붓거나 양치질을 하다 피가 나는 등 잇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를 ‘이러고 말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치과 전문의들은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의 증상을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자칫 방심하면 평생 잇몸병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잇몸병’이라 부르는 증상은 치태, 즉 플라크에서 비롯되는 질환인데 잇몸병을 일으키는 치태는 음식물 섭취 후 치아표면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가 구강 내 세균, 침과 섞이면서 형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치태는 입 속에서 점점 단단한 치석 형태로 바뀌어 이와 잇몸 사이에 자리잡게 되는데 이것이 염증을 일으켜 잇몸이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잇몸병은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치은염, 치주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다 결국 치아를 잃게 되는 상황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평생 잇몸병으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잇몸에 이상 증상이 보이는 즉시 치과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잇몸 건강을 생각한다면 잇몸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1년에 2회 정도 치과에 방문해 스케일링 등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만약 잇몸병으로 인한 치과 치료 중이거나 치료 완료 후에는 잇몸약을 함께 복용하면 잇몸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때는 대표적인 잇몸약으로 꼽히는 ‘명인제약 이가탄’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명인제약 이가탄은 4가지 성분의 복합제제로 각 성분들이 서로 상승효과를 발휘해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의 여러 증상을 개선 및 완화해준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성인 기준으로 1회 1캡슐을 1일 3회 식후 복용하면 된다. 또한 총 33일분, 100캡슐이 들어있어 경제적이다.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는 말이 있다. 손가락 하나로 막을 수 있는 구멍을 손바닥으로도 가리지 못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잇몸병도 마찬가지다. 조금 두면 나아지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증상을 마냥 방치하고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 잇몸병에 미리 맞서는 현명함을 발휘해야 할 때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