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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의료재단, 부산금사요양병원 지상 7층·199병상 규모 신축 이전 본격 진료

기사승인 2017.09.06  16: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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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내놓은 ‘2016년 65세 이상 사망자 중 시도별 요양병원·요양원 평균 재원기간 현황조사’에 따르면, 요양병원 입원 기간이 노인 1인 평균 347일로 나타났다. 짧지 않은 기간이다.

이제까지는 요양병원을 선택할 때, 집과 가까워 병문안이 용이하고, 병원비가 비교적 저렴하고, 지인 소개라서 믿을 수 있는 곳 등 보호자 중심에서 선택하던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선택기준도 변하고 있다.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그에 비례하여 입원 기간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짧지 않은 입원기간 동안 내 부모님 혹은 가족이 편안하게 의미 있는 여생을 보낼 수 있는 곳인지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

해림의료재단 부산금사요양병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환자중심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상 7층, 199병상의 규모로 신축 이전하여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외형 확장뿐 아니라 의료법 시행규칙과 소방안전시설 규정에 따라 병상 간 거리를 넓히고, 각 병실마다 스프링쿨러를 설치해 입원환자가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요양병원은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하는 의료시설이기 때문에 환자의 질병에 대한 전문성이 갖추어져 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는 대부분 고령이어서 복합적인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내과, 외과, 신경과, 한의과 등 진료과목이 많고 전문 인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각 과마다 원활한 협진이 가능하고 주치의 한명 당 적정 수의 환자를 진료하는 지도 간과해서 안되는 부분이다.

해림의료재단 부산금사요양병원은 전문의가 상주해 환자 개개인 상태에 따른 1:1 맞춤 진료가 가능하다. 또한 내과·외과-한방내과 등 전문의와 한의사가 환자 상태에 맞춰 양·한방 협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집중치료실을 별도로 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한 중증환자를 밀착해 세심하게 살핀다. 야간에도 전문의가 상주하여 혹시 모를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있다.

이 병원은 요양병원에서는 보기 드물게 40평 규모의 물리치료실을 구비했다. 전문 물리치료사가 상주해 의료적인 지원 등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다. 노인성 질환인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파킨슨은 꾸준한 재활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해림의료재단 주영민 이사장은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치매 등 질환을 앓는 기간도 함께 길어지고 있다. 이에 요양병원의 역할과 소명도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요양병원들은 환자중심의 질 좋은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분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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