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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현장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사업, 30명 수료
수원시 현장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사업, 30명 수료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7.12.0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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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수원시는 30일 시청 별관 썬마루에서 ‘2017년 현장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사업’ 평가회·수료식을 열고, 사업에 참여한 30개 업소 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원시가 5~11월 식품위생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영기술 지도사업’은 경영 전문가가 매달 한 차례 이상 업소를 방문해 경영 진단을 해주고, 특색있는 메뉴 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일대일 맞춤형으로 경영을 상세하게 지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영개선을 돕고, 경쟁력을 높이는 게 목표다.

지도사업은 ▲사전 진단 ▲경영 진단 ▲메뉴 진단 ▲마케팅 진단 ▲경영 지도 ▲메뉴 지도 ▲마케팅 지도 ▲맛 평가 등록 ▲결과 평가 등 9회에 걸쳐 이뤄진다. 

평가회는 수료증 수여, 경영 컨설턴트로 참여한 이양우 소상공인커뮤니티 대표의 사업경과 보고, 참여업소 대표자 소감 발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