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스마티아에서는 아이폰X 구매 시 30% 가격할인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폰X는 지난 24일 출시했으며, 가격은 142만 원부터 시작된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 모델부터 무선충전 기술을 탑재했다.

애플이 아이폰에 무선 충전 기능을 도입하면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의 플래그십 모델에 무선충전 기능이 필수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아이폰X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아이폰X를 90만원대로 할인판매 중인 스마티아는 갤럭시노트8 등에도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갤럭시노트8은 3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스마티아 관계자는 "지난 3일 출시된 아이폰8의 시장 반응이 이전만 못해 업계는 아이폰X 출고가 및 가격이 높지만 스마티아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며 "스마티아는 대형 대리점과의 협업을 통해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 중"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티아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