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자료사진> 수원에서 20대 임산부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2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임신 중이던 A(20·여)씨가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A씨는 우울증이 심해 1년 전부터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수원신문 & Suwon.com 김용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